Better me Project, 더 나은 나를 위해

안녕하세요! 소연입니다. 

20대 후반에 접어든 여성이자 혼자 사는 1인가구, 두 고양이의 동거인, 취미 운동인이자 사진찍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블로거이기도 해요. 저를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너무 많지만, 하나로 함축하자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이랍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실천하는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소소하게는 1인 가구를 위한 생활 팁부터 건강하게 살기 위한 운동 같은 이야기도 있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야기도요!

아참, 저 역시 절대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겪는 시행착오까지 업로드하려고 해요. 누구나 처음에는 부족하니까요! 느리지만 꾸준히 발전하는 저를 함께 만나보세요!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크게 여섯 가지로 나누어지는데요, 카테고리를 함께 둘러볼까요?

 

1. 건강

건강 카테고리는 저의 무병장수를 위한 이야기를 합니다.

운동 카테고리는 웨이트(파워리프팅) 와 기구 필라테스 이야기를 주로 합니다. 근육은 부족하고 비만이였던 제가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사람으로 바뀌어가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근육은 특히 여성에게 더욱 중요한 존재랍니다.

식사 는 1인 가구로 살면서 정말 큰 골칫거리입니다. 하지만 이걸 골칫거리로 생각하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일해주는 고마운 영양소를 섭취하는 과정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운동영양학과 자취생이 저렴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올립니다.

 

2. 패션

패션이라고 하긴 거창한 느낌이지만, 우선은 패션이라고 정의해 보았습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이나 갓 성인이 되어 구매했던 화려하거나 난해한 옷들은 나중에 서랍 구석에서 누래지다가 대청소 날마다 버려지곤 하죠.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일명 "기본 아이템"들이나 키가 작은 여성을 위한 코디들, 거의 주 6일 출석체크 중인 헬스장 코디 꿀팁을 보여드립니다.

 

3. 생활꿀팁

살다 보면 이걸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생활비를 줄이는 꿀팁부터 그냥 알고 있으면 참 좋은 소소한 꿀팁들을 알려드립니다.

자취방에서 사람답게 살기 "자취방" 이라는 단어는 "집" 과는 조금 다른 단어이지요. 집이면서도 집이 아닌 존재인 자취방을 진짜 "집" 으로 만드는 사람답게 살기 위한 1인 가구 생활 팁들을 올립니다. 저는 지금 많이 오래된 무옵션 다세대 주택에서 거주중인데, 저의 마냥 깨끗하지만은 않은 자취이야기를 꾸밈없이 전달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습관 만들기 의도적인 행동도 꾸준히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고 하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좋은 습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 역시 글을 쓰면서 "만든" 습관들을 전부 제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려고 해요.

 

4. 여행

여행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여행의 의미를 거창하게 말하자면 거창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냥 제가 살고 있는 바운더리를 벗어나 멀리 떠나는 것만으로도 리프레쉬되는 느낌이 참 좋거든요. 하지만 뼛속까지 ESTJ! 모든 여행을 계획 아래에 진행하는 저인데요, 저한테만 거창한 여행을 TMT(Too Much Text)로 소개합니다.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강원도와 훌쩍 떠나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이야기를 합니다.

 

5. 디자인 & 디지털 드로잉

블로그 디자인과 아이패드를 이용한 디지털 드로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도전기, 네이버 그라폴리오 입점 등 비단 포트폴리오뿐만이 아닌 저의 디자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6. 좌충우돌 디지털 노마드

저에게 티스토리 블로그는 처음입니다만 이 블로그를 사람들이 찾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디지털 노마드가 꿈인 저이기에 이 블로그부터 먼저 성장시켜보고자 합니다. 아참,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같은 다른 SNS 이야기나 구글 애드센스, 애드핏같은 수익 창출 이야기도 덤이구요!

 

11. 세상 읽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읽고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이슈와 뉴스들을 제 의견과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10. 유료 온라인 강의 후기

예전에는 무언가를 배우는 데 돈을 쓰는 걸 조금 꺼려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뭔가 돈내고 배우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운동도 유튜브 영상으로 휘적휘적 따라하고, 새로운 툴도 전부 유튜브를 참고했어요. 유튜브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절대 아닙니다! 양질의 강의를 무료로 듣는다는 건 정말 고마운 일이니까요. 하지만 몇 달 전부터 "돈 내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무료로는 배우기 어려운 영역들이 있다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강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강의부터 유료 온라인 클래스까지, 과연 돈 내고 들을 가치가 있을지 날카롭게 리뷰합니다.

 

저는 언제나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만 해오고, 시간이 없다는 핑계나 이정도면 괜찮다는 핑계로 안주하며 살아왔어요.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언제나 어제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답니다  ◡̈

 

그럼, 곧 만나요!